여름철 피부관리 제철 과일이 제격
여름철 피부관리 제철 과일이 제격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1.05.26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킨푸드 골드키위 라인 지친 여름 피부에 활력 제공

여름철 고온의 온도로 인해 몸 속 수분이 손실되면, 세포와 조직이 활력을 잃는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수분을 보충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여름 과일은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또, 더위로 인해 깨졌던 몸 속의 수분과 전해질 밸런스를 정상화시킨다.


여름 과일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 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뿐만 아니라 혈액의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비타민E와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를 맑게 해준다.

 

여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인 수박은 소변, 배설을 촉진해 여름철 붓기를 막아주고 피로회복, 신경 안정, 해열, 해독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 최고의 수분 공급책으로 열감 있는 피부의 진정은 물론 피부 보습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여름 과일 중 가장 빠른 5월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골드키위는 사과보다 4배 많은 섬유질, 오렌지보다 2배 많은 비타민C, 사과보다 6배 많은 비타민 E, 바나나보다 5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 특히 당분과 무기질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해 피부 탄력을 좋게 해주고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높여 준다. 또, 피부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토마토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로틴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토마토에 함유돼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며 항균작용이 뛰어나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와 거친 여드름 피부에 좋다.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있는 복숭아는 여름 과일 가운데서 유일하게 이뇨작용 없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복숭아의 붉은 색의 끝 부분엔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염증을 없애 주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스킨푸드는 여름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골드키위 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피부 속부터 환하게 가꾸어주는 골드키위 라인을 출시했다. 골드키위 껍질에서 찾아낸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쿼세트린이 함유된 스킨푸드 골드키위 수분 화이트닝 라인은 자외선으로 손상 받은 피부를 속부터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주고 은은한 골드키위 향과 시원한 사용감까지 더해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수박, 매실, 수련꽃 추출물 등이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www.theskinfood.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