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1사1촌 가파마을서 봉사활동
코리아나, 1사1촌 가파마을서 봉사활동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1.05.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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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마사지하고 피부 보호법도 설명 ‘인기’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4월 말 1사1촌을 맺고 있는 충남 청양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코리아나의 임직원 50여명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친목을 다지며 얼굴 마사지로 주민들의 피부를 관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얼굴 마사지 봉사를 하면서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의 피부를 관리해 주었을 뿐 아니라 피부 보호법도 설명해 주어 여성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화장품에 천연 식물 원료를 연구ㆍ개발해 적용해 온 경영활동을 지역 사회로 확대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창업주인 송파 유상옥 회장의 고향인 청양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과 1사1촌을 맺어 매년 자연 정화운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상갑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코리아나화장품의 전문 경영인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화장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해 온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과 문화훈장 옥관장을 수훈하는 등 고향의 명예를 드높인 유 회장의 공적비를 세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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