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실 체인화 시대
피부미용실 체인화 시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9.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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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브 뷰티팜.벨팜 피부 셀프숍 등 참여
피부미용실도 체인화 시대에 접어 들었다.최근 피부미용실이 전문적인 피부관리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피부관리실의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한 이로한으로 피부미용실 체인화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러한 피부관리실의 고급살롱 개념의 숍과 일명 셀프관리라고 일컬어지는 셀프관리실에서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최근에 한국화장품이 바디 슬리밍 제품인 에나와 아이소브를 개발,이들 제품 판매를 위해 `아이소브 뷰티팜`1호점을 지난 7월말 오픈했으며 (주)S.C코리아도 초음파 피부 셀프숍인 `벨팜 피부셀프숍`의 체인을 개설하고 있다.



S.C코리아는 초보자도 쉽게 피부관리실을 경영할 수 있는 피부관리전문숍 `벨팜`을 체인화하고 있다.특히 벨팜은 셀프숍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최소의 인건비로 숍을 운영할 수 있으며 설치비 이외의 투자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용료도 7천원 정도여서 여성 고객들에게 기존의 관리실보다 관리비도 저렴한 것도 벨팜의 특징이다.아이소브 뷰티팜을 체인화하겠다고 밝힌 한국화장품도 당초에는 올해 안으로 1백50여개의 체인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우선적으로 40~50여개로 오픈한다고 계획을 수정했다.



아이소브 뷰티팜의 윤순화 원장은 "우수한 제품과 탄탄한 회사의 지원,그리고 관리사들의 기술,이 세가지가 충분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피부 미용실의 체인화 사업은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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