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인정식 진행
메리케이,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인정식 진행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4.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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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서영순 NSD 데뷔…한국에서 7명의 NSD 활동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는 메리케이 최고의 영애인 독립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이하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NSD)의 데뷔식을 4월초 치뤘다.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는 메리케이의 창립자인 메리 케이 애시 여사가 ‘작은 메리케이’라고 칭할 정도로 모든 뷰티컨설턴트의 선망의 대상이자 메리케이 최고의 타이틀이다. 전 세계 200만 명의 독립뷰티컨설턴트 중 약 630명만이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타이틀의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는 이번 인정식을 통해 NSD로 데뷔한 김영선 NSD와 서영순 NSD 두 사람을 포함, 2만 여명의 뷰티컨설턴트 중 7명이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타이틀을 획득했다.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에게는 최고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보상이 주어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차량 증정이다. 메리케이 코리아에서는 최선을 다한 비즈니스를 통해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독립 세일즈 디렉터들에게 그랜저와 소나타를 지급해 오고 있다. 독립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들은 차량 프로모션의 최고 차량인 메르세데스 벤츠를 지급받게 된다.


이날 김영선, 서영순 NSD도 메르세데스 벤츠를 지급받았다.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는 차량혜택 외에도 NSD Summit과 같은 각 국의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와 정보를 교류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국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에도 뷰티컨설턴트에게 강연을 통하여 미래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


노재홍 대표는 “3년동안 배출되지 못했던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를 2명이나 배출하게 된 것은 큰 쾌거”라며 “10년 동안 메리케이 코리아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어준 뷰티컨설턴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13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이루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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