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코리아, 유기농 스킨케어 ‘스위스나뚜리치’ 론칭
천연 재료로 만든 친환경 브러시와 목욕용품 등을 판매해 온 (주)웨신코리아가 독일 본사의 자회사 브랜드인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스위스나뚜리치’를 론칭한 것.
전 제품이 독일에서 생산되는 스위스나뚜리치는 아기를 위한 베이비 시리즈와 임산부를 위한 마미 시리즈, 식기 세척과 세탁을 위한 친환경 하우스 홀드 클렌저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어 독일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스위스나뚜리치는 유기농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지며 석유화합물질이나 화학첨가물, 화학보존제, 화학계명활성제, 인공색소, 인공 향료, 인공 알코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킨케어 전 제품이 까다로운 독일의 유기농화장품 대표 인증은 ‘BDIH 인증’을 받아 믿고 쓸 수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전국의 베이비파크 매장에 입점될 예정이며 6월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도 참여해 공식적인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웨신코리아 측은 “스위스나뚜리치의 심벌인 네잎 크로버는 순수 유기농 원료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동물 테스트나 동물에 해가 되는 활동을 하지 않는 천연 스킨케어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면서 “스위스나뚜리치는 순수 유기농 식물 성분만으로 만들어져 아기의 피부는 물론,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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