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국내 론칭을 기념해 2월24일 신사동 가로수길 블룸 앤 구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 입구부터 봄을 알리는 하얀 데이지가 행사에 초청된 60여명의 프레스 및 파워 블로거들을 맞으면서 경쾌한 분위기의 제품 콘셉트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시간에는 데이지 오 쏘 프레쉬의 콘셉트, 향취에 대한 내용 외에도 광고 모델과 촬영장의 비하인드 동영상 등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마크 제이콥스 퍼퓸의 해외 공급사인 코티 프레스티지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을 총괄하는 프랑수와 사웰(Francois Saurel)과 세일즈앤마케팅 디렉터 셜리 첸(Shirley Chen)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행사가 진행된 가로수길의 플라워 카페 블룸 앤 구떼는 ‘Showers of flowers’를 콘셉트로  데이지의 캡에 장식된 플라워 장식으로 장식돼 시종일관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데이지 오 쏘 프레쉬의 재미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미니 솜사탕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는 전작 데이지를 재해석한 향수로 과일향을 더해 장난스럽고 생기발랄한 콘셉트를 표현한 향수이다. 프루티한 향취에 어울리는 핑크 주스와 약간 과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친근한 느낌의 데이지 꽃 장식 캡은 데이지 오 쏘 프레쉬의 발랄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3월부터 공식 출시되는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EDT은 75ml, 125ml 2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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