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으로 지은 ‘핑크 드림 도서관’ 추가 개관
립스틱으로 지은 ‘핑크 드림 도서관’ 추가 개관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2.25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리케이코리아, 순천과 진주에 13, 14호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는 2월23일 순천과 진주에 ‘핑크 드림 도서관’ 13호점과 14호점을 개관했다.

핑크 드림 도서관 13호점과 14호점은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산하기관인 순천의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진주의 ‘진주평거복지관’에 각각 오픈했다. 순천의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이며, 진주의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아이들과 노인을 지원해오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핑크 드림 도서관은 메리케이 글로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어린이들의 핑크 빛 꿈과 미래를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메리케이의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은 메리케이의 사회공헌 립스틱이 1개 판매 될 때마다 1000원씩 적립된 판매수익금으로 낙후된 도서관의 리뉴얼을 위해 사용한다.


핑크 드림 도서관 개관식 현장에는 메리케이코리아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핑크 드림 타일을 작성하고 도서관 벽면에 부착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들의 핑크 빛 꿈을 후원했다.


메리케이코리아의 노재홍 대표는 “메리케이는 ‘여성을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사명에 맞춰 여성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2011년, 메리케이코리아의 1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핑크 드림도서관 사업을 계속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케이는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백만 시간의 아름다운 실천 ‘Global Month of Service’를 진행 중이다. 2월8일부터 3월8일까지 한 달 동안 전 세계 35개국 직원 및 뷰티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에서는 ‘핑크 에코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 제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자신이 가진 풍요를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메리케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www.maryk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