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대표 유현오)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소비자전문가협의회가 자체 심사와 평가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CCMS는 모든 활동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물품을 구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 자율관리 프로그램이다.
2010년 하반기 CCMS 평가는 2010년 8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이번 평가에는 제닉을 포함, 64개 업체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중 화장품 업체는 총 6개 업체다.
제닉은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하유미팩)로 홈쇼핑에서 1000억 매출 달성의 신화를 기록한 기업으로 2010년 상반기에 ‘뮬스파’를 오픈,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하여 현재 2호점과 3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미용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많은 유수기업이 이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지만 기관의 까다로운 평가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받은 기업은 대기업 등 소수에 불과한 실정으로, 제닉은 2009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 실행한 이래 1년 만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CCMS 인증 획득으로 자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고객가치 향상과 고객만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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