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걸 립스틱, 일본 열도를 흔들다
호피걸 립스틱, 일본 열도를 흔들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2.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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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존 사이트 초도 입점 수량 완판 기록
(주)조이코스 호피걸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전통적인 색조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호피걸의 밀키밤 립스틱이 일본 피치존 사이트에 입점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초도 입점 수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오렌지, 피치톤을 선호하는 일본 여성들은 ‘호피걸 밀키밤 립스틱 베이비코럴’ 컬러와 함께 ‘FX 립 앤 아이 블러셔 허니피치’ 색상에 열광하며 수줍고 귀여운 동안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본 고객들은 “호피걸의 독특하고 세련된 패키지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으며 제품의 품질 역시 뛰어나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어 호감이 간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호피걸의 다른 제품들에도 흥미로워 하는 분위기다.


조이코스 관계자는 화장품 대국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광고 없이 품질만으로 입소문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출에 더욱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코스는 1994년 설립된 16년 전통의 회사로 색조에서 특히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2년 전 호피걸을 론칭해 온라인, 드럭스토어, 관광 면세점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www.hopegir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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