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러버스, 일본의 패션 리더가 되어 컴백!
하라주쿠 러버스, 일본의 패션 리더가 되어 컴백!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10.12.03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의 핫걸이 되어 돌아온 ‘하라주쿠 러버스 도쿄스타일’

귀여운 캐릭터 향수의 대명사 하라주쿠 러버스가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콘이 되어 찾아왔다.


(주)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새롭게 변신한 ‘하라주쿠 러버스 도쿄스타일’(Harajuku Lovers Tokyo Style)을 국내에 출시한다.


2010년 겨울, 도쿄스타일로 돌아온 다섯 소녀들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도쿄하면 떠오르는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영 패션 리더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도쿄스타일은 구속 받지 않고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008년 선보인 하라주쿠 러버스 오리지널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 도쿄스타일의 러브, 엔젤, 뮤직, 베이비, G의 다섯 캐릭터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상큼해진 향기가 돋보인다. 로코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러브’(Love)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로 천도 복숭아 향으로 시작돼 상큼한 느낌을 준다.


또 중세의 귀부인처럼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우아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엔젤’(Angel)은 스파클링 플로럴 향으로 톡톡 튀는 샴페인과 밝고 여성스러운 연꽃 향이 조화를 이룬다.


상쾌한 베르가못과 순수한 자스민이 만난 우디 플로랄 계열의 향취를 지닌 ‘뮤직’(Music)은 일본 음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대담한 의상이 돋보인다. 파스텔 톤의 의상과 귀여운 장신구들로 한껏 멋을 낸 ‘베이비'(Baby)는 달콤한 바닐라 향이 가미된 플로럴 계열의 향취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하라주쿠 러버스를 이끌고 있는 리더 ‘G’는 일본 상류층 지역으로 알려진 오모테산도 패션으로 향취 또한 이에 걸맞는 부드럽고 화사한 꽃향을 지녔다.


도쿄스타일은 러브, 엔젤, 뮤직, 베이비, G 오데토일렛 5종으로 용량은 30ml로 선보인다.


www.ce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