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를 위한 여배우의 ‘오일 보습법’
동안 피부를 위한 여배우의 ‘오일 보습법’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1.05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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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피부 속 수분을 잡는 똑똑한 한 방울 공개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곧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은 피부관리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대부분 숙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화장품을 발라도 돌아서면 금새 촉촉함이 사라지는 메마른 피부라면? 최근 동안 피부의 대표격인 여배우들의 보습법이 방송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악건성 피부까지 생기 있게 가꿀 수 있는 ‘오일 보습법’ 이 특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일 보습법이란 세안 후 기초화장 위에 소량의 오일을 발라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피부관리법이다. 오일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해주면서 적당량의 유분을 공급해주어 한결 촉촉하고 어린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이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세안 후 1분 안에 모든 것을 끝마쳐야 한다는 것! 세안 직후부터 피부 속의 수분이 급격하게 감소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잘 관리해야만 피부 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오일 보습법에 적합한 멀티 오일들이 더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오일 특유의 미끌거림이 줄어들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촉촉함만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틈보다 작은 오일 입자가 모공을 덮지 않고 깊숙하게 침투하여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에뛰드하우스의 ‘애니오일21’(50ml, 1만5000원)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얼굴, 바디, 헤어 어느 곳에나 사용이 가능하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나 지성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르기 전 손을 따뜻하게 덥혀 얼굴을 감싸듯 마사지해주면 릴렉스 효과와 함께 제품의 흡수율이 높아져 한층 더 윤기 흐르는 어린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오일 제품만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킨, 에센스, 크림 등 기초 제품에 한, 두 방울 정도 섞어 발라도 더욱 촉촉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겨울철 갈라지고 일어나는 피부 때문에 항상 고생했다면 올 겨울에는 간편하고 효과는 확실한 여배우 오일 보습법으로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해보자.



애니오일21의 21가지 사용법

1.매일 토너 후 모이스처라이저로  2.크림, 에센스와 섞어  3.BB크림,파운데이션과 함께

4.모든 팩과 함께  5.피부 릴렉싱에  6.바디로션과 함께 7.샴푸와 함께 8.헤어팩으로

9.헤어에센스로 10.두피마사지 할 때 11.가려움 완화 12.급격한 체중변화로 손상된 피부에

13.발 뒤꿈치 부드럽게 14.팔꿈치 윤기 있게 15.아로마테라피 16.거친 손을 윤택하게

17.큐티클 에센스로 18.종아리,허벅지 마사지 19.태양광선 자극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20.반신욕 입욕제로 21.트고 거친 피부 어디든 수시로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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