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제주도]청정 자생자원 풍부···천혜의 조건 갖춰
[2010년][제주도]청정 자생자원 풍부···천혜의 조건 갖춰
  • 윤강희
  • 승인 2010.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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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중심ㄴ 전략산업으로 육성···급성장세

제주도는 약 7800 여종 이상의 육상 및 해양 생물자원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338종의 약용식물을 포함하여 총 1990여종의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화장품산업에서 제주도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서식하는 청정한 식물소재를 이용한 화장품원료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주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건강ㆍ뷰티생물산업을 육성하여 화장품 기업 42개, PCPC(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등록 161개, 제품 수 300개, 매출액 500억원, 수출 150만불 등 급속한 성장을 했다.

제주도는 행정적으로도 2003년 설립된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및 네트워킹 사업들을 운영하면서 제주 화장품산업 특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CGMP)을 갖춘 화장품공장이 위탁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제주도는 도내 향장품 뷰티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2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종합적인 기업 지원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또 청정 제주지역에서 나오는 화장품과 식품 원료들의 품질 인증을 위한 공식 기구(KOLAS, 한국인정기구) 인증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03년 설립돼 제주도의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있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2010년 1월 지식경제부 산업기술단지(테크노파크) 시행자 지정에 따라 2010년 2월 제주 테크노파크로 전환해 공식 출범했다.

제주 테크노파크는 아모레퍼시픽과 "제주도 효능소재 공동연구", 코리아나화장품 "기능성 미백 소재 개발", 한불화장품 "제주산 해조류를 이용한 화장품 원료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 제주지역자생자원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산업진흥사업으로 추진된 제주바이오사이언스파크, 제주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와 Post-TBI 성격의 임대생산공간시설물인 제주바이오산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는 R&D 기반 바이오기업 14개, 제주바이오산업센터에는 21개의 중견기업 등 총 35개 기업의 입주하여 연구개발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 뷰티브랜드 레오롬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사업명: 제주형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한불화장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과 운영을 통해  ‘레오름’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주)콧데는 피부생리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능성 화장품과 바이오 의약품 소재로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R&D 전문 기업 2008년 제주도 화장품 공장의 위탁 운영업체로 선정돼 지역 내에 10여개 브랜드를 생산해 오고 있다.  (주)콧데는 제주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와 향후 유기농 화장품을 국내 대표 생산메카로 성장하기 위하여 제조설비뿐만 아니라 유기농 인증 원료, 제품의 개발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 유기농 감귤을 생산하는 농장과 협력하여 제주감귤을 이용하여 에코써트 원료의 인증을 이미 취득하였으며, 향후 제주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원료에 대해 에코써트 원료의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 현황정보시스템상으로 9월 기준 화장품 판매업소 55개가 있으며, 2009년  생산실적을 보고한 화장품제조업소는 예지원을 비롯해 8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주도에 위치한 CGMP적합업소로는 (주) 콧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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