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커피잔 모양의 화장품인 ‘라떼아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물론 특별한 성분과 사용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떼아트에는 공통적으로 건조한 가을, 겨울철 피부 면역력과 탄력을 높여주는 천연보습인자인 우유단백질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얼굴의 붓기 제거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인 카페인도 주요 성분이다.
라떼아트는 기능에 따라 2종으로 구분된다. 먼저 홍차와 우유가 적절히 만난 ‘라떼아트 밀크티 모닝팩’은 일명 ‘화장발 팩’으로 아침시간에 사용하는 스피드 메이크업 스타터. 저녁에 사용하는 수면팩 처럼 씻어낼 필요가 없이 단 30초만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영양감과 수분감, 부드러운 실키함을 순차적으로 부여하여 들뜸 없이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발효차인 홍차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우유단백질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또 피부의 울퉁불퉁한 굴곡을 커버하여 메이크업을 했을 때 피부가 매끈해 보이도록 밑바탕을 만들어준다.
본 품과 함께 구성된 시럽 모양의 ‘라떼아트 밀크 크리미 에센스(5ml)’는 주름개선 및 미백 이중기능성 보습 에센스로, 풍부한 우유성분의 함유되어 있어 깊은 보습감과 집중 트리트먼트케어 효과를 부여한다. 라떼아트 밀크티 모닝팩을 처음 사용할 때 홍차에 우유를 첨가하듯이 본 품에 따르고 스파출라로 잘 섞은 후 사용하면 된다.
‘라떼아트 카푸치노 크림인 스크럽’은 마사지 겸용 스크럽 제품으로, 묵은 각질을 정돈해주는 동시에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우유에 함유된 AHA성분과 문지르면 느껴지는 히팅감이 깊은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며, 펩타이드 및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되찾아주고 흐트러진 얼굴라인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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