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손을 원한다면 ‘아로마’가 해답
촉촉한 손을 원한다면 ‘아로마’가 해답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0.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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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기능성 천연 아로마 보습케어 라인’ 제안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위미인터내셔날(대표이사 배선미)에서 출시한 친환경 콘셉트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올 가을, 환절기에 거칠어지는 손 피부를 위한 맞춤처방전으로 ‘기능성 천연 아로마 보습케어 라인’을 제안한다.

올 가을은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강렬한 자외선이 유독 심해, 피부가 극심하게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게다가 지방층이 얇고 피부 조직이 섬세하고 자극에 민감한 손 피부의 경우에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더욱 노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디에서는 이렇듯 가을 시즌 ‘손 노화’의 심각성을 인지, 무엇보다 손 피부 관리방법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영양과 보습’을 키워드로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반디의 스페셜 아로마 보습케어라인은 탤크 프리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천연 성분과 아로마 향을 선사한다. 마치 상큼하고 신선한 생과일 주스를 마시듯 촉촉한 느낌과 부드러운 텍스처까지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유난히 건조한 피부타입이라면 상큼하고 프레쉬한 오렌지 성분과 텐저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있는 ‘오렌지 텐저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는 동안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기 때문에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신선한 그린티 성분이 담긴 ‘그린티 시트러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 및 진정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취와 함께 부드러운 촉감을 남겨주기 때문이다.


생기 없고 외부의 노출로 지친 피부타입의 경우는 은은한 향취의 ‘카모마일과 라벤더’ 성분이 담긴 카모마일 라벤더 제품을 추천한다.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편안한 휴식과 함께 활력을 부여할 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윤기 없는 피부 타입의 경우는 코코넛 오일과 부드러운 바닐라 성분이 담긴 ‘코코넛 바닐라’ 아이템을 추천한다. 메마르고 윤기를 잃은 피부에 매끄러운 광택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 집중적인 보습효과로 촉촉하고 실키한 피부결로 마무리 해준다.


피부에 탄력이 없이 없는 타입의 경우는 신선하고 달콤한 향취의 후르츠 에센스 성분이 담긴 '블랙체리 그레이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블랙체리 그레이프는 피부 속 수분을 끌어올려 피부 수분 층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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