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계동 한옥마을에서 한국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기획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옥에서 전통 음식을 만들며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클래스는 중국, 베트남 등 국내 이주 외국인 여성들이 참여해, 네오플램의 친환경 주방용품인 에콜 론팬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 전(부침)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단주 기획은 이번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 여성들의 메이크업 및 헤어를 담당했으며, 준비된 전통 한복에 맞추어 한국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기태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복과 또 한복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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