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이용준)의 브랜드숍 더샘(the saem)이 ‘국민남동생 이승기’가 ‘남자 이승기’로 변신하며 화제가 되었던 첫 TV CF에 이어 이승기의 신비로운 매력을 강조한 두 번째 CF를 공개했다.
더샘의 두 번째 광고는 ‘남자는 여자를 밝히고, 여자는 다이아몬드를 밝히고, 다이아몬드는 여자 피부를 밝힌다’는 카피와 함께 다이아몬드 세럼 속에서 이승기의 손 끝 마다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일어나는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으로 연출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다이아몬드에 눈부셔하는 이승기의 표정과 여자 모델의 얼굴에 손을 대는 듯한 이승기의 부드러운 손짓이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으로 연출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승기의 샤프하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광고 마지막에 이승기가 ‘젬미라클 다이아몬드 세럼’의 리프팅 효과를 표현하듯 V라인을 손으로 크게 그리는 장면에서는 이승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연출되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승기는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와 독특한 분위기의 광고 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속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표정과 위트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더샘 관계자는 “이승기와 다이아몬드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낸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은 물론이고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승기가 가진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는 전 세계 아름다움에 대한 비법을 전하는 더샘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되어 앞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더샘의 주력 제품으로 공개된 ‘젬미라클 다이아몬드 세럼’은 다이아몬드 보석 성분이 함유되어 얼굴의 V라인을 만들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세럼으로, 인도의 무갈 여왕이 늙지 않는 피부를 위해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는데 착안해 출시 된 제품이다.
www.thesaemcosmet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