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음양의 조화를 다스리는 ‘인현진+’ 출시
사임당, 음양의 조화를 다스리는 ‘인현진+’ 출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9.16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자 성분을 적용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는 한방학의 원류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기초를 두고 음양의 조화가 깨져 나타나는 여성피부의 탄력약화, 기미, 잡티 등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인현진+’를 선보였다.

인현진+는 인현진+만의 발효유리수와 칼리코네틴(SID 황기추출물), 더욱 향상된 피토 에스트로겐 성분 마타제닌(SID 연교추출물)을 통해 피부 속부터 음과 양을 다스려 다시 태어난 젊은 피부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라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인현진+의 전 제품은 기존 한방이론은 유지하되 한방이론에서 군약인 유리수와 각 제품별 신약 성분을 발효시켜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 노화 완화를 위한 활성 성분을 보강했다. GAP 약삼수는 인증 후 추적 관리가 철저한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우수농산물관리제도)에 의해 재배된 황기, 당귀, 작약을 이용해 효능과 안정성을 함께 높였다.


또 한의학에서 약재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는 구증구포 포제법을 적용해 천마, 하수오, 측백엽, 상엽, 옥죽, 구기자 6종을 찌고 말리기를 아홉 번씩 하는 50여 일간의 정성어린 과정을 거치는 사임당 고유의 추출법을 이용한 구증포단과 안전성이 높은 완두콩에서 얻어진 작은 분자의 펩타이드인 식물성세포활성제로 피부 탄력과 노화 완화를 극대화했다.


인현진+의 디자인은 한국문화에 기반한 기풍 있고 고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깊이와 힘이 느껴지는 서예대가 국당 조성주 선생의 서체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일에 당당한 ‘인현진+’의 정신을 담고 음과 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숫자 ‘3’을 모티브로 용기를 디자인했다.


또 은은한 담주(淡朱)색을 기조로 고귀함을 상징하는 14K 샴페인 황금빛을 적용해 한국 여성의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가치를 전달하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만의 ‘흔들 수’로 재해석한 ‘신사임당의 초충도’에 한국문화의 숨결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www.saimd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