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독서 통신 교육’ 삼매경에 빠지다
코스맥스, ‘독서 통신 교육’ 삼매경에 빠지다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9.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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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 제공해 큰 호응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독서통신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서통신 교육은 한 과정을 2개월 동안 창의력, 고객 서비스 등 주제별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전문적인 시스템에 의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한 후 온라인으로 리포트를 제출하여 전문 평가위원의 평가를 통해 독서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스맥스는 올해 2월부터 직원들의 학습 기회 증가와 창의력 향상, 고객사의 눈높이를 맞추는 마인드 확립을 위해 독서통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134명이 독서통신교육 과정을 이수 중에 있으며, 가입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까지 ‘MK택시의 서비스 마인드를 배워라’, ‘희망의 증거가 되자’, ‘나에 필요한 도전 정신과 열정’ 등의 3개 과정을 이수하여 고객서비스, 도전 정신 등에 관련된 학습을 진행했다.
 

코스맥스 교육 담당자는 “책 내용을 피드백하고 확인 차원의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학습 효과에 대한 실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제출하는 과제들도 책만 읽고 푸는 단순 내용이 아닌 생각하지 않으면 전혀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을 높일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또 코스맥스 황안순 인재개발팀 팀장은 "독서통신은 코스맥스인으로써 보유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리마인드 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업무 능력 향상, 고객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cos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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