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를 통한 세계화와 경쟁력 제고
네일아트를 통한 세계화와 경쟁력 제고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9.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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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디자인협, 2010 기술강사세미나 개최

한국네일디자인협회(회장 윤태연)가 9월5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2010 기술강사세미나’를 개최하고 올 한해 국내 네일 산업의 세계화와 소외계층의 지원 사업을 위해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 강사 세미나에서는 국내 네일 산업의 세계화ㆍ네일 국가자격증 도입ㆍ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협회는 중국 북경과 일본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해 국내 네일 테크니션의 우수한 테크닉과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협회 소속 네일 테크니션을 위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일테크니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세미나와 테크닉 전수, 그리고 인성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타의 모범이 되는 네일리스트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윤태연 회장은 "기술강사 세미나를 통해 협회원들이 고난도의 기술을 익혀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협회는 네일 미용인 전문 단체로서 글로벌 스탠더드 시대에 맞춰 국격을 고양시키는 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미혼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여성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술 강사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기술 강사가 참여했으며 △기술강사 심화규정 세미나 △박정현 강사의 데싱디바 UV젤 세미나 △최민령 교수의 색채학 강의 △양인선 강사의 이지플로우 아크릴 세미나 등 교육과 살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하고 유용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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