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대표 다니엘 김)는 154년의 전통의 브리티시 브랜드인 버버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버버리 뷰티(Burberry Beauty)’를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버리 뷰티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대표 아이템인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니크한 감성과 개성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또 편안하고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멋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버버리 걸만의 매력과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제품은 버버리 스킨(Burberry Skin), 버버리 글로우(Burberry Glow), 버버리 아이(Burberry Eye), 버버리 립(Burberry Lips) 4가지 뷰티 카테고리 아래 총 96개의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버버리 뷰티는 7월 중순부터 유럽 지역과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버버리 뷰티 광고 캠페인을 위해 영국 출신 모델 릴리 도날슨, 니나 포터, 로지 헌팅턴 위틀리가 버버리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버버리 뷰티는 꾸미지 않은 듯한 우아함과 개성을 표현해주는 버버리의 아이코틱한 트랜치코트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편안한 감성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제품구성
-버버리 스킨: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쉬어 컴팩트 파운데이션, 쉬어 프레스드 파우더
-버버리 글로우: 네추럴 블러시, 네추럴 브론즈
-버버리 립스: 립 커버, 립 글로우, 립 디파이너
-버버리 아이: 쉬어 아이섀도우, 에포트리스 마스카라, 아이 디파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