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비누가 대세!
천연 비누가 대세!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7.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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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레자 설문조사 결과 천연비누 사용자 50% 넘었다!

웰빙 열풍으로 비누도 골라 쓰는 시대가 도래했다.
 

천연비누 전문기업 나뚜레자(주)(대표 조희주)가 일반인 48명, 대리점주 33명 등 총 81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해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인 66명이 천연비누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천연비누 사용자 66명 중 20~30대가 여성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사용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응답자 중 11명이 모공 고민으로 천연 비누를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9명은 기미와 주근깨, 6명이 여드름 고민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들 응답자 대부분이 비누 구입 시기에 대해 쓰던 비누를 다 썼을때 비누를 구매한다고 답해 미누는 아직 기초나 색조제품처럼 충동구매 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누 구입 주기는 1~2개월이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나뚜레자가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 pH중성비누를 선보이며 소비자 및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조사차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천연 비누의 시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뚜레자는 현재 영유아 ph-중성비누 2종과 천연 ph-중성비누 2종을 출시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비누와 다른 점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나꾸레자 측은 “기존의 비누들은 비누화 과정의 특성상 알칼리도가 높고(pH10내외), 비누의 베이스 성분이 피부에 좋지 못한 역할을 하는데 반해, pH 뽕 바는 pH 중성 비누로 산도를 pH 7.5 내외로 피부의 산도와 가깝게 하여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면서 “특히 토코페롤과 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피부의 노화예방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하고, 천연 고보습 인자인 프라탄, 올리브오일이 피부의 보습을  강화시킨 저자극 고보습 비누”라고 설명했다.
 

www.nature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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