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작년 대비 백화점 부문 450% 성장
닥터자르트, 작년 대비 백화점 부문 450% 성장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10.07.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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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가속 계획

닥터자르트는 2010 상반기 작년 대비 백화점 부문 매출 성장률 450%를 기록하며 특히 V7시리즈가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7월16일 밝혔다.


V7시리즈는 7가지 비타민의 처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라인으로 그 중에서도 미백 비타민 연고로 히트를 친 V7 비타레이저가 올 상반기에만 30만개 이상의 판매로 매출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V7외에도 닥터자르트 비비 크림은 올리브영 상반기 비비크림 매출 1위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며, 실버 비비는 60만개, 블랙 비비 30만개 판매 성과를 기록하였다. 


백화점 부문에서 AK플라자 수원점, 평택점 입점과 더불어 대구 프리미엄 백화점인 대구백화점 본점, 프라자 등의 진출을 성공리에 마쳤다.


면세점 부문에서도 롯데 면세점 소공점(본점)이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성과로 롯데 면세점 월드점까지 입성했으며, 중국, 일본 관광객의 입소문으로 판매가 증대되면서 작년 대비 3배 이상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3월 일본 드럭스토어쇼에서 국내 최초 협회장 상을 수상하며 일본 유통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한편, 한국 화장품의 진입이 어려운 일본 면세점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스킨케어 라인 최초로 입점에 성공하여 2009년 하반기 대비 2010년 상반기 매출이 203% 성장하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5월 말 대대적인 필리핀과 태국 론칭을 시작으로 태국 왓슨 매장에서도 국내 스테디셀러인 화이트닝 워터드롭이(2010. 3 이후 누계) 25만개가 판매되는 등 동남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9월 홍콩 화장품 유통의 점유율 33%를 장악하고 있는 최대 화장품 유통 업체인 사사와의 전략적인 공급계약 성사로 새롭게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하반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올 하반기에도 국내외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진출 확장과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 파티 이벤트, 코프로모션 등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더마톨로지컬 No1.브랜드로 앞장 설 계획이다. 



www.drj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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