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M 왁스프레이’ 4개월 50만개 돌파
‘보브 M 왁스프레이’ 4개월 50만개 돌파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7.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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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간파…1분에 3개 씩 판매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의 국내 최초 뿌리는 왁스인 ‘보브 M 왁스프레이’가 1분에 3개씩 판매되며 4개월 동안 50만개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보브 M 왁스프레이의 가파른 성장은 침체돼 있는 헤어 브랜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줌과 동시에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되어 토종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부분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M 왁스프레이의 순항은 1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철저한 시장분석과 상품 기획, 사전 블라인드 테스트 등 제품력에 많은 정성을 기울임과 동시에, 마케팅 전략이 공격적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라 분석된다.


M 왁스프레이는 끈적임 없이 쉬운 헤어 스타일링, 모발 뭉침 없이 뿌리는 편리함, 간편한 세정력 등 기존 왁스의 사용상 불편한 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소비층의 니즈를 간파한 브랜드다. 또한 한국 남성의 헤어 특징을 고려한 스타일별 제품분류를 통해 보다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얼굴선을 살려주고 입체감을 돋보이게 해줘 20대 젊은 남성들의 하나의 헤어 필수 아이템으로 온라인에 회자되기도 했다.


이와 더불이 인기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UCC 동영상 배포, 온라인 이벤트, 제휴 프로모션, 헤어스타일 뷰티클래스, 스타일 화보 등 집중 마케팅 활동을 실행해 단기간 폭 넓은 마니아층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케팅본부 배선미 이사는 “보브의 M 왁스프레이는 소비층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론칭 4개월 만에 50만개라는 폭발적인 반응은 우수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이 완벽하게 적중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M 왁스프레이는 보브의 파워트로덕트를 넘어 메가 브랜드로 그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입증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그루밍 남성미용시장의 성장세는 이와 같이 헤어 시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 앞으로도 헤어 시장은 보다 확장되어 그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주)보브는 수입 브랜드들 속에 국내 토종 브랜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M 왁스프레이의 브랜드 파워를 견고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에 보브 M왁스프레이의 성공적인 진입을 발판삼아 메가 브랜드로서 도약할 것이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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