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전속 모델 이다해 발탁
소망화장품 전속 모델 이다해 발탁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7.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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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구혜선과 함께 스리톱 구축

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은 추노의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다해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다해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지난 2004년 KBS드라마 ‘낭랑 18세’로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불한당’ 등에 이어 최근에는 ‘에덴의 동쪽’과 ‘추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다해는 앞으로 윤상현, 구혜선과 함께 소망화장품을 국내 및 해외에 알리는 대표 모델로써 활약하게 된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이다해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함, 그리고 서양적인 세련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지적인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 또한 소망화장품의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다해는 9월 출시될 소망화장품의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경기도 광주에 마련된 세트장에서 TV CF 촬영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를 촬영하였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CF는 8월 온에어된다.


한편, 이다해는 가야 최고의 악공인 우륵의 이야기를 그리는 100억원 규모의 3D 대작영화 ‘현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이성재와 안성기, 문정희 등과 함께 촬영중에 있다. 이다해가 맡은 역은 대가야 최고의 춤꾼 ‘아라’역으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배워온 고전무용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www.somang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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