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 허가 ‘러시’
기능성화장품 허가 ‘러시’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04.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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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허가 후 41개 제품 잇따라 승인

LG,현재까지 15개로 최다 보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승인이 이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양규환·www.kfda.go.kr)이 지난 2월 19일 기능성화장품을 첫 허가한 이래 현재(3월 27일)까지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은 모두 41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이 가장 많아 26개며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이 6개, 미백 기능성화장품이 8개, 주름개선과 미백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제품이 1개다.



회사별로 보면 LG화장품사업부가 가장 많은 15개(주름개선 4개·미백 4개·자외선 차단 7개)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 한국화장품이 12개(유니코스 2개·시선래브 1개 포함) ▲ (주)태평양이 8개, 코리아나화장품이 3개(레미트화장품·아트피아화장품 각각 1개 포함) ▲ 나드리화장품이 2개 ▲ 한불화장품이 1개 등이다.



LG화장품사업부의 경우 지난 달 20일자로 7개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음으로써 현재 규정된 세 부문의 기능성화장품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또 지난달 26일자로 (주)태평양이 미백(1개)과 주름개선(1개), 자외선 차단(2개), 주름개선·미백(1개) 기능성화장품에 대해서, 한국화장품은 주름개선 1개와 자외선 차단 4개에 대해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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