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2대 조수경 회장 취임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2대 조수경 회장 취임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4.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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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제도 정착 및 업권 수호 총력”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2기 집행부가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4월1일 서울 구수동 협회 강당에서 협회회원과 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대 회장으로 연임한 조수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출범 3년을 맞아 2대 회장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됐다”며 “특히 복지부가 올해 안에 피부미용업과 의료업의 명확히 구분해 피부미용 제도를 완전히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축소된 에스테틱 업무를 되찾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업권 수호를 위해 전국 피부미용인과 함께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열린 2기 집행부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주명숙 수석부회장 △오치화 부회장 △김혜숙 부회장 △김신자 부회장 등이 새로게 선임 됐으며, 감사는 김경숙·오미선·홍영숙 씨가 맡게됐다.


또한 △오명환(강남구) △정명자(강서·양천구) △황미서(마포·용산구) △박은숙(서초구) △이정옥(송파구) △이성자(영등포구) △김미영(은평구) △김승희(강동구) △이효원(강원도) △원설아(경기도) △이외선(경남) △김현미(광주) △이정옥(대구) △김정혜(경북) △이수옥(대전) △조미애(부산) △김복희(울산) △최희옥(인천) △이계영(전남) △장은희(전북) △박순실(제주) △유연영(충남) △노연화(충북) 씨 등 지회장 23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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