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2010년 자외선차단제 시판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자외선차단제가 여름 시즌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사계절 필수 제품으로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웰코스가 2010년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
특히 웰코스는 2009년 전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시판 시장에서 화제가 된바 있는 선케어 전용 브랜드인 헤리에타 제품을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통해 4종을 야심차게 출시해 큰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선 케어 4종은 제품마다 각기 다른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각각의 특성과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먼저 헤리에타 레포츠 선블록(SPF50+/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골프, 등산, 수영 등 장시간 외부에서 다양한 레포츠 및 스포츠를 즐길 때 효과적인 제품이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헤리에타 데일리선블록 워터프루프(SPF49/PA++)는 지속내수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자외선 차단력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헤리에타 퍼펙트선블록(SPF41/PA++)은 OIL-FREE처방의 선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헤리에타 에코베이비선크림(SPF32/PA++)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추출물과 유기농 카모마일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 베이비 선크림이다.
한편 웰코스는 헤라에타 선케어 제품과 함께 퓨전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본체청정 연(蓮)의 인기 선크림인 백결(白潔)선크림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SPF43/PA++)은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미백기능성 성분이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의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주름개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완화시켜 주는 역할까지 한다.
일반적인 선크림을 바를 때 생기는 백탁현상 대신 피부에서 뽀얗고 화사하게 표현되어 선크림만 발라도 얼굴이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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