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시무식을 거행한 일진코스메틱은 2010년의 새로운 슬로건인 ‘ECO + GREEN = ILJIN’을 발표하고 아시아 미용시장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선두그룹이 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일진코스메틱은 먼저 2009년은, 국내외의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작지만 큰 성장을 이룬 해로, 신년에 다짐한 매출 성장, 글로벌 비즈니스의 자리매김, 다양한TF활동을 통한 조직의 유연성 확보, 효율적인 생산과 비용감소라는 부분에서 대체적인 성과를 이루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자축했다.
또 싱가포르에 이어 러시아와 정식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글로벌 비즈니스에 한층 힘이 실렸고, 뉴욕, 런던, 폴란드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진정한 세계시장으로의 도약도 첫 발을 내 디뎠다며 해외 시장의 성과도 발표했다.
일진코스메틱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 세계로 뻗어가는 실질적 목표달성을 위해 세계적인 관심사인 친환경 경영에 집중할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 유승우 대표이사 상무는 “이제 전 세계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고 점점 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면서 “창사이래 내추럴리즘의 철학을 기본으로 한 일진코스메틱은, 자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미용인과 고객과 함께 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해 왔으며 이미 친환경 원재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고,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생산현장에서 에너지 절약과 자원 절약 등 친환경 활동을 통해 GREEN FACTORY를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용인들과 연계한 GREEN 캠페인과 자연에게 자연을 돌려주는 활동을 기획하여 진정한 ECO GREEN ILJIN을 실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www.iljincosmet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