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환경에 지친 남성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고기능성 멀티 제품인 ‘더프레스티지 옴므 토탈 플루이드’와 ‘더프레스티지 옴므 바이탈 아이세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해물질과 스트레스 등 유해한 자극으로부터 남성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하나의 제품이 주름, 미백, 탄력강화 등을 한꺼번에 다스릴 수 있는 멀티기능을 지녀 바쁜 도시 남성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2008년 초에 선보였던 안티-스트레스 라인 ‘더프레스티지 옴므’의 추가 구성 품목이다.
더프레스티지 옴므 토탈 플루이드(100ml, 1만6900원)는 피부정돈의 스킨과 수분공급의 로션, 영양보충의 에센스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주름과 미백 개선으로 이중기능성 심사를 받아 칙칙하고 주름진 남성 피부를 20대 젊은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자사 특허성분인 피토렉스(Phytolex)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발효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주어 맑고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더프레스티지 옴므 바이탈 아이세럼(20ml, 1만4900원)은 삼중 작용의 안티에이징 아이 에센스로 다크서클, 눈가주름, 눈의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발랐을 때 시원한 청량감이 있어 눈가가 산뜻하고 젤 타입이라 끈적임이 적다. 또한 밀 단백질 성분이 눈가를 팽팽히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 조직을 강화시켜 잔주름을 예방하고 카페인 성분이 림프 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가라앉힌다.
마케팅본부 노석지 이사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시간투자를 하지 못하는 도시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제품을 원하는 남성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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