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파렐' 한국 시장 진출
독일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파렐' 한국 시장 진출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1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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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역사의 독일 기초화장품 전문회사.. 기능성 원료 함유한 70여종 국내 출시...

독일에서 피부관리 클리닉과 피부관리실 제품으로 유명한 크리스파렐 코스메틱이 지난 7월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천연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기초화장품과 실크파우더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주)피투엘 코리아는 독일 바덴바덴에 위치한 크리스파렐 코스메틱과 한국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2년에 걸친 시장 조사를 마친 후, 이달부터 8가지의 피부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된 기능성 화장품 70여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1차 출시하는 제품들은 니더노, 퓨렐베이직, 그린, 세퍼레이트, 미네랄테라피 등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티에이징·기미·보습·노화방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피부과 전용제품 라인과 피부관리실 전용 라인 제품들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독일의 첨단피부과학 기술로 만든 안티에이징 솔루션은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을 주성분으로 굵은 주름과 잔주름, 피부의 거칠음 현상을 개선시켜 주는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기미/색소 제거 솔루션은 8가지의 색소완화 성분으로 제조된 혈청성분의 에센스가 멜라닌 생성과 색소의 침착 현상을 방지한다. 이 밖에도 히아루로닉산을 주성분으로 만든 보습 솔루션과 더무스더모 필러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노화방지 솔루션으로 라인업됐다.


또 천연비단 성분과 다이아몬드의 미세파우더를 주성분으로 만든 실크파우더는 피부호흡이 자유롭다는 장점과 다이아몬드빛의 반사를 통한 얼굴보정 효과를 제공하는 대표 제품이다.


피투엘 코리아는 크리스파렐 국내 론칭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초화장품과 파우더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09년 말까지 수도권 영업조직과 판매망을 구축, 2010년을 겨냥한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아래 현재 전국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02-346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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