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대표 소병욱)은 10월23일~24일 이틀간 충남 논산에 위치한 대둔산에서 ‘도전과 변화’를 다지는 제3회 We together festival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8경의 하나로 산림과 기암괴석의 아름다움과 불타는 듯 찬란한 단풍으로 절정을 이룬 대둔산 산행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공중부양을 한 듯 오금을 저리게 하는 금강구름다리, 삼선바위 계단길에 줄나래비를 서있는 상추객(賞秋客)들의 모습도 대둔산의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루며 자연과 하나된 라미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석식을 마친 뒤 실시한 한마음시간에는 라미의 최고 브레인을 찾는 도전 골든벨, 간부급 임직원의 애장품 경매, 7개조로 구성되어 실시한 장기자랑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로 라미 구성원들의 숨겨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교육문화센터 홍성현 소장을 통해 웃음을 토대로 한 ‘Fun 영업’에 대한 강의는 새로운 시각과 마인드컨트롤이 라미의 또 다른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시작임을 각인시켰다.

‘꿈터’라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향한 라미 의지의 첫걸음으로 시작한 2007년 꿈터 페스티발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도전과 변화를 찾아서’는 열심히 살아온 일 년간의 휴식이며 새로움을 향한 축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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