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의 올 겨울 트렌드 ‘아이스 스모키’
반디의 올 겨울 트렌드 ‘아이스 스모키’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10.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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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와 블랙을 테마로 신비롭고 우아한 네일 제안
㈜위미인터내셔날(대표이사 배선미)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올 겨울, 펄감 가득한 실버와 블랙 컬러를 테마로 신비롭고 우아한 겨울 네일 트렌드 ‘아이스 스모키(Ice Smoky)’를 제안한다. 아이스 스모키는 겨울 밤하늘 아래 수놓아지듯 흩날리는 하얀 눈에 반사된 빛이 주는 아름다운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겨울 트렌드이다.

펄감 가득 머금은 스모키 컬러의 귀환

2009 겨울 시즌 패션에서는 우아함과 시크함을 중점에 두고 클래식한 40년대 스타일부터 극도로 화려한 장식이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트렌드가 선보여지고 있다. 뷰티에서도 이 같은 패션의 흐름을 반영하며 드라마틱한 효과를 줄 수 있는 펄감 가득한 글리터 제품들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컬러의 경우 풍부하고 딥한 스모키 컬러가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 블링블링한 블랙&그레이 컬러가 트렌드로 지목되고 있다.


반디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네일에 접목하여 손 끝에 포인트를 주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아이스 스모키를 선보였다. 네일 위에서 매끈하게 빛나는 스모키 컬러와 펄감 가득한 실버 섀도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눈의 여신을 떠오르게 하는 룩을 완성하였다.


아이스 스모키 How to Ⅰ- 컬러링 연출

반디에서는 올 겨울 네일 위에 바르는 순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메탈릭한 그레이 컬러 ‘NEW M803 메탈릭 아이스(Metallic Ice)’를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그레이 컬러에 얼음에 빛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듯 한 화려한 광택감을 더해 네일 컬러 하나만으로도 패션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악세서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네일 컬러를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큐티클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디 큐티클 소프트너’로 큐티클을 불려준 뒤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손톱 주변의 굳은살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큐티클이 깔끔하게 정돈 되었다면 컬러의 밀착력을 높임과 동시에 손톱을 보호해주는 ‘반디 베이스 코트’를 발라준다. 그 위에 컬러를 바를 때에는 네일 폴리쉬 솔대에 많은 양의 액이 묻어있지 않도록 양 조절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바르기 전, 브러쉬 한쪽 면에 묻어있는 폴리쉬를 병 입구에 덜어내어 다른 한쪽 면에만 소량이 묻어있도록 한다. 또한 브러쉬는 가능한 많이 눕히지 말고 손톱에서부터 60도 정도의 각을 유지하여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주면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반디 크리스탈 탑코트’를 사용하여 네일 컬러를 오래 지속시켜 줌과 동시에 광택감을 부여해줄 수 있다.



아이스 스모키 How to Ⅱ - 아트 연출



연말 파티나 모임 등 특별한 날 조금은 새로운 네일 아트 연출을 원한다면 반디의 두번째 겨울 트렌드 룩에 주목하자. 은은한 펄감 가득한 ‘NEW S903 밍크 그레이(Mink Grey)’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준 뒤 2/3 지점부터 스폰지를 이용해 ‘NEW M803 메탈릭 아이스(Metallic Ice)’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칠해준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오닉스를 연상시키는 ‘G901 스타 블랙(Star Black)’으로 마무리해준다. 여기에 포인트로 ‘F802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를 활용해 눈 꽃 결정체를 그려준 후 주얼리 스톤을 붙여주면 네일 아트가 완성된다. 네일 위 눈이 내려 앉은 듯한 아트 연출 하나만으로 신비로운 여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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