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스페셜 존 케어’ 출시
더페이스샵, ‘스페셜 존 케어’ 출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10.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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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미용성분을 담은 부위별 맞춤 마스크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주름 라인과 탄력이 고민되는 얼굴의 취약 부분을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부위별 맞춤형 마스크 시트 ‘스페셜 존 케어’ 4종을 선보였다고 10월28일 밝혔다.


스페셜 존 케어는 얼굴 전체를 감싸는 기존의 마스크 시트로는 한계가 있는 특정 얼굴 부위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이마와 미간의 주름 라인과 입가의 팔자주름 부위, 늘어진 턱과 목 등 부위별 고민에 따라 맞춤 제작된 마스크로 집중 케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식물성 미용성분이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수분 보유력을 강화한 하이드로겔 패치 타입으로 피부에 잘 밀착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존 케어는 총 4종으로 △피부 탄력에 좋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해 이마와 미간의 주름 라인을 탱탱하게 당겨주는 ‘이마&미간 탄력 마스크’(매당 2000원) △은행잎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이 늘어진 턱선을 날렵하게 잡아주는 ‘V-line 리프팅 마스크’(매당 2000원) △항산화에 효과적인 포도씨 오일이 주름지기 쉬운 목에 탄력을 주는 ‘Neck 탄력 마스크’(매당 2,500원) △식물 성장인자를 함유해 입가의 깊은 팔자주름 부위를 팽팽하게 가꿔주는 ‘깊은 八자 라인 마스크’(매당 2000원)로 구성됐다.


마케팅본부 노석지 이사는 “최근 집에서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전문 마사지숍에서 관리 받는 효과를 기대하는 성향을 보임에 따라 그 눈높이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며 “얼굴 부위별로 피부 특성이 다른 점을 감안해 맞춤식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다음달 ‘Hand 집중 보습 글로브’ 및 ‘뒤꿈치 각질 케어&보습 패치’를 추가로 출시해 스페셜 존 케어 라인을 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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