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전문점주 일본연수 실시
영진노에비아, 전문점주 일본연수 실시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09.10.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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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연구소-허벌가든-제조공장 등 방문

영진노에비아(주)(대표이사 박수철)가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 동안 실적이 우수한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37번째 일본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점주 연수 프로그램은 업계에서는 가장 오래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많은 점주들이 연수를 다녀와 노에비아 매니아가 되는 등 큰 성과를 만들어 왔다.
 

이번 연수 역시 예년과 같이 연구소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시가 연수원에서의 일정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헬리콥터 투어 및 아리마에서 쇼핑, 아리마에서의 온천, 남바쇼핑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노에비아의 고향이라 불리는 시가연수원에서의 교육은 노에비아화장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4박5일 일정 중 2일은 제품교육과 노에비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다.
 

특히 제품 교육 시간에는 최고급 화장품인 스페치알레 외 스킨케어, 뷰티제품, 퀵 마사지기법, 노에비아만의 특허성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점주들이 향후 제품을 판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번 연구 기간 중 참석자들은 연수원과 함께 있는 시가 연구소와 허벌가든, 제조공장 견학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도 입을 모았다.
 

시가 연구소 견학의 경우, 신원료 하나를 개발하기까지의 노력과 타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노에비아만의 엄격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타사에서는 상용화된 원료를 사서 배합하는데 비해 노에비아는 세계 각국에서 원료를 찾아내고 그 원료 중 유효한 성분을 밝혀 이를 제품화 시키는 과정을 지속하고 있는 것.
 

또한 업계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성의 규정보다 더 엄격한 자사만의 규정을 만들어 패치테스트, 알러지테스트, 팅글링테스트(자극정도를 체크하는 노에비아만의 테스트) 등을 완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허벌가든 견학 역시 세계에서 채취해 온 각종 약초가 재배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렇게 2일간의 교육일정을 마친 연수팀은 다음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통해 그간에 전문점을 운영하며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고 일본 노에비아 오쿠라 회장의 별장인 오쿠이케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해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이번 연수에 새롭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리마에서의 온천 체험과 남바에서의 쇼핑 등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영진노에비아 측은 “이번 일본연수는 노에비아화장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노에비아화장품이 다른 화장품에 비해 안정성을 최고로 중시하는 화장품임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차후에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점주들도 있을 정도로 당사의 일본연수 프로그램은 점주들에게 노에비아 매니아가 될 만큼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38기 일본연수는 2010년 04월 실시예정이다.
 

 

www.knoev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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