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서트보다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 ‘나트루’ 획득 화장품 국내 상륙
에코서트보다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 ‘나트루’ 획득 화장품 국내 상륙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10.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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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 인터내셔날, 독일 유기농 스킨케어 ‘아말라(amala)’ 공식 계약 체결

(주)씨이오 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아말라(amala)’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씨이오 인터내셔날은 뷰티 전문 기업으로서 다년간의 스킨케어, 향수 운영 경험, 24개의 백화점 매장 경영 노하우(Know how)를 통해 독일 대표 화장품 브랜드 아말라를 내년 상반기 중 백화점 매장을 통해 국내에 론칭할 계획이다.


아말라는 유기농 중의 유기농(Organic of Organic), 럭셔리 유기농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국내 주요 뷰티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아말라의 국내 론칭 계약 체결에는 씨이오 인터내셔날 외에 국내 다수 기업들이 경쟁을 펼친 결과, 씨이오의 전문성, 유통 노하우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아말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말라는 이미 독일을 포함한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최상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해외 유명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아말라는 전 제품에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은 물론 더욱 높고 까다로운 ‘Natrue(나트루)’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많은 유기농 인증 기관들이 식품, 화장품, 섬유 등에 일률적인 또는 전반적인 유기농 기준을 적용하여 인증을 수여하는 데 비하여 나트루는 오직 유기농 화장품(퍼스널 케어)에 대하여 더 높고 구체화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유기농 화장품에 있어서의 전문성과 희소성을 갖춘 인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트루는 전 세계 유기농 스킨케어 시장(10억 달러 추산) 중 10% 의 스킨케어 제품만이 획득한 인증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말라는 더욱 까다로운 자체 기준인 아말라 스탠다드(amala standard) 원칙을 적용해 최상의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으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모든 제품이 100% 내추럴 성분임은 물론 90% 이상의 식물 성분이 유기농업으로 재배되고 있는 아말라의 기준은 세계 유기농 스킨케어 시장에서 보기 드문 경우다.


아말라 제품의 모든 성분은 어떠한 화학적 또는 유전적인 합성을 하지 않았으며 비료, 농약을 전혀 쓰지 않은 유기농업에 의해 재배되었다. 아말라는 전 세계 11곳이 넘는 최적의 유기농 재배지의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 지며, 동시에 재배지의 농장 경영자들과 20년 넘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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