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은은한 꽃들로 만들어진 새로운 플로럴 프레시 향기
LVMH코스메틱 겐조사업부(대표 최영민 부장)에서 상쾌한 꽃향기의 여성 향수 ‘겐조아무르 오드뚜왈렛 플로랄(KENZOAMOUR EAU DE TOILLETTE FLORALE)’을 출시했다.
‘빛을 향해 떠나는 사랑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되는 겐조아무르 오드뚜왈렛 플로랄은 아시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작고 햐얀 꽃들의 향기로 환하게 반짝이는 빛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 향수이다.
겐조아무르 오드뚜왈렛 플로랄의 상쾌한 꽃향기는 네롤리 에센스, 카다맘, 그레이프프루트와 블랙커런트 향이 반짝이는 가벼운 느낌의 탑노트의 향기를 만들어 주고, 프랜지패니꽃, 로즈버드, 가데니아 향이 플로럴 향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베이스 노트에는 화이트 머스크와 세다우드가 사용되어 투명하고 섬세한 느낌을 전해 준다.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여성스럽고 우아한 라인의 용기는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화이트 컬러로 부드럽게 칠해져 있다. 박스에는 사랑과 여행의 상징인 새가 그려져 있어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 준다. 제품은 40ml(7만3000원), 85ml(10만7000원) 2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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