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하반기 달팽이 화장품으로 승부수
한불화장품, 하반기 달팽이 화장품으로 승부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10.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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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첼·레오롬 ‘따로 또 같이’ 유통전략 전개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이 2009년 가을ㆍ겨울시즌에 달팽이화장품을 주력으로 시판 전문점 유통과 방판 유통 채널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한불화장품의 달팽이화장품은 ‘루이첼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과 ‘레오롬 시크릿 포뮬라 스네일 젤’로 시판 전문점과 방판(직판)의 유통 부문에서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전계할 방침이다.

 

루이첼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은 한불화장품의 고품격 장수 브랜드 루이첼의 기본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시판 전문점 유통채널에서 루이첼 브랜드를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층을 위한 ‘핀셋 마케팅’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코랑스 사업부가 지난해 제주도 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함께 론칭 한 레오롬 브랜드를 통해 레오롬 시크릿 포뮬라 스네일 젤 제품을 출시했다. 레오롬 시크릿 포뮬라 스네일 젤 제품은 방판(직판) 유통 채널의 특성과 레오롬 브랜드의 일관된 아이덴티티에 맞춰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처럼 한불화장품이 시판 시장과 방판 시장의 유통 채널에 유사 콘셉트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 나선 것은 바로 각 유통 채널의 시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소비시장이고 시장의 볼륨도 변화가 크지만 제품 콘셉트와 제품력이 확실한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와 소비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9년 가을, 겨울 한불화장품의 시장공략은 느릿느릿 ‘달팽이’ 화장품 루이첼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과  레오롬 시크릿 포뮬라 스네일 젤의 ‘따로 또 같이’ 하는 유통전략으로  실속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www.hanb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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