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톱처럼… 젤 네일이 대세
진짜 손톱처럼… 젤 네일이 대세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9.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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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만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젤 시스템 라인’
㈜위미인터내셔날(대표이사 배선미)에서 선보인 프로페셔널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에서 네일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젤 네일 연출을 위한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산업 전반에서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네일 산업 역시 친환경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들에 주목받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젤 네일이다. 젤 네일은 시술시 강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인체에 거의 해가 없다.


이와 함께 젤 네일은 시술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간편할 뿐 아니라 지속성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적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기존 네일 아트의 단점을 보완, 살롱과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기존 네일 컬러 시술에 비해 살롱을 찾는 고객들의 객단가를 높여 살롱의 수익 구조를 창출시켜주는 요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국내 네일 시장의 주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반디에서는 올 가을, 이러한 네일 업계의 흐름을 반영하며 프로 네일 아티스트를 위한 젤 시스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젤 시스템 라인 중 ‘반디 퍼펙트 UV 젤’은 ‘Color Conditioning System’으로 더욱 투명한 클리어 컬러와 옐로윙 현상 없이 선명한 화이트 컬러, 그리고 건강한 네일로 연출해주는 핑크 컬러를 선보인다. ‘Glass Long-Lasting’ 공법으로 크랙 현상과 스크래치 없이 첫 느낌 그대로 장시간 지속되며, 반디만의 ‘Natural eco-gel 텍스처’로 가볍고 플렉서블하여 수평조절이 용이하며 자연 네일에 가까운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UV 젤 시술 전 손톱과의 접착력을 향상 시켜주며 자극이 없는 네일 프라이머인 ‘반디 프라임 본더’와 UV 젤 시술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젤 탑코트인 ‘반디 피니쉬 탑 젤’도 출시하자마자 주목을 받고있다. 반디 피니쉬 탑 젤은 네일 컬러나 아트에 광택을 부여할 뿐 아니라 옐로윙 현상을 방지하고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젤 네일의 마직막을 장식하는 ‘반디 젤 브러쉬’는 붓 자국이 남지 않고 젤의 형성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반디 배선미 대표는 “프로페셔널 네일 시장에서 선진국형 네일 아트로 평가 받고 있는 젤 네일이 점차 확산되어감에 따라 ‘젤 시스템 라인’이 더욱 주목 받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컬러 제품뿐 아니라 젤 시스템 라인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하여 젤 네일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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