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복고풍 유행 바람타고 인기 폭발
미샤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2009년 F/W시즌 선보인 컬러제품이 복고풍 메이크업의 유행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미샤의 2009 F/W 메이크업 룩은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 임미현 실장과 공동 작업에 의해 개발됐으며, 이번 룩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스스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미샤 이지 스타일링 메이크업 키트’ 제품. 요즘 유행하는 블링블링(Bling Bling)한 세련된 패키지에 립&아이 제품이 함께 내장되어 컬러 선택의 고민 없이 세련되고 엣지 있는 완벽한 룩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 평균 600개 이상 팔려나가 출시 3주만에 하반기 히트상품을 예고하고 있다.
제니하우스의 임미현 실장은 “이번 F/W메이크업 룩에 활용된 립, 아이 컬러가 하나의 키트에 내장되어 있는 3가지 구성의 미샤 이지 스타일링 메이크업 키트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최신 트렌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크업에 서투른 소비자들도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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