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애프터 케어는 수분마스크가 최고
바캉스 애프터 케어는 수분마스크가 최고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9.0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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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79, 바캉스 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설문
더위를 피해 바캉스를 즐기는 것 까지는 좋은데, 휴가 후 칙칙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보면 속상하지 않을 수 없다. 스킨79는 휴가 후 피부관리법을 알아보기 위해 ‘바캉스 애프터 케어, 달아오른 당신의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4일부터 한 달간 스킨79 홈페이지를 통해 1217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그 결과 43.8%인 533명의 응답자가 ‘수분 전용 마스크로 팩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밝혔다. 손쉬운 사용방법과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 때문에 많은 응답자들이 선택한 것. 아이디 amco 사용자는 “시트 수분팩이 편하고 수분감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아이디 beautyblu와 murde 사용자 또한 “수분 시트팩을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듬뿍 발라준다’는 의견도 28.4%인 346명이 선택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바캉스 애프터 케어 뿐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수시로 관리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인데, 아이디 heblue 사용자는 “휴가지에서 수분젤을 꾸준하게 사용하니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지지 않았다”는 경험을 의견으로 내놓았다.


3위는 16%(195명)가 선택한 ‘오이, 알로에 등을 이용한 자연팩을 한다’는 의견이다. 아이디 silkeye 사용자는 “팩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귀찮지만 효과는 감자팩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응답했다.


‘전문 관리샵에서 관리를 받는다’는 의견은 7%(85명)로 4위를 기록했다. 휴가 후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했을 때는 관리실에서 관리를 받으면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과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스킨79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강렬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쉽게 손상을 받는다”며 “이는 피부노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바캉스 후 피부를 관리할 시간이 없을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팩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www.skin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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