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신종플루 예방 마케팅 펼쳐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 씻기 만으로 80%이상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손 소독제와 청결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부터 ‘미샤 퍼펙트 클린 핸즈액’(의약외품) 등 손전용 항균&청결제 3가지 품목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샤 퍼펙트 클린 핸즈액(140ml)은 외부 활동이 많을 때 물 없이도 간편하게 손을 소독할 수 있는 핸드 세니타이징 젤 타입으로 15초 이내에 99.9% 세균제거가 가능하다. 간편하게 손에 도포하는 것만으로 살균은 물론 손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 녹차, 고삼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보습효과를 높여준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실질적인 항균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미샤 퍼펙트 클린 핸즈액 외에도 손세정 제품인 ‘미샤 퍼펙트 클린 항균 핸즈워시’ 2가지 품목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예방책인 손 청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신종플루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르기만 해도 15초 안에 살균 효과가 있는 퍼펙트 클린 핸즈액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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