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태니컬 뷰티 이브로쉐가 지난 14일 강북의 대표 상권인 종각에 ‘토털 뷰티 서비스 브랜드 샵’ 15호점을 개점했다.
이브로쉐 종각점은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프랑스 보태니컬 화장품으로 다양한 연령과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으로 첫날부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당일 1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이브로쉐는 프랑스풍의 매장에서 몽마르뜨나 센느강에서 맛볼 수 있는 캐리커처 스케치 이벤트를 개최하여 프랑스 화장품은 물론 문화까지 느낄 수 있는 프렌치 스타일의 고객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종각점은 명동점과 더불어 서울 중심 상권의 핵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로쉐는 명동, 신촌, 이대, 부산 서면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했으며 연내 50여 개의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브로쉐는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등의 경쟁력 있는 제품 외에도 에스테틱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고객 방문이 늘어나면서 단위당 매출을 높이고 있다.
이런 브랜드숍의 새로운 유형은 소비자 만족과 함께 가맹점주들에도 매력적인 조건이 되고 있다. 이브로쉐의 선진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전용 제품은 경쟁력을 갖춰 포화 상태인 브랜드 샵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점주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김서지 이브로쉐 브랜드 매니저는 “종로는 이브로쉐의 특성과 맞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와 에스테틱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성장 전망이 밝다“며 “강북의 대표상권인 종각점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매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어 연내 50호점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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