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 대나무 차콜 함유한 블랙 퓨어 라인 출시
폰즈, 대나무 차콜 함유한 블랙 퓨어 라인 출시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08.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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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블 크리미 클렌징’과 ‘훼이셜 폼’ 2가지 구성

유니레버코리아(대표 호세 에헤시토)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폰즈에서 오는 20일 내추럴 대나무 차콜(숯) 성분을 함유한 ‘블랙 퓨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폰즈 블랙 퓨어 라인은 뛰어난 흡착력과 풍부한 미네랄을 가진 내추럴 대나무 차콜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대나무 차콜은 대나무를 태워서 만든 숯으로 일반 숯보다도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아 높은 흡착력을 지녀 피부에 청정감을 부여해준다. 또한 40% 스킨케어 에센스가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폰즈 블랙 퓨어 제품은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과 ‘훼이셜 폼’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폰즈 블랙 퓨어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은 오일의 딥클렌징력과 크림의 부드러움을 가진 메이크업 리무버로 내추럴 대나무 차콜 성분이 함유된 블랙 포뮬라가 피부 속 깊숙이 들어가 잘 지워지지 않는 진한 메이크업도 말끔히 지워준다. 



오일이 첨가된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피부에 매끄럽게 펴 발라지며, 부드러운 롤링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물에 쉽게 닦이는 워셔블 타입으로 기존의 티슈로 닦아내야 하는 크림에 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폰즈 블랙 퓨어 훼이셜 폼은 내추럴 대나무 차콜과 40% 스킨케어 에센스가 함유되어 상쾌하고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내추럴 대나무 차콜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피부 표면에 쌓여 있는 묵은 각질, 모공 속 검은 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와 모공 속 노폐물을 더 깊숙이 더 부드럽게 닦아 내줘 깨끗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폰즈 블랙 퓨어 제품의 가격은 워셔블 크리미 클렌징은 1만4500원(150ml), 훼이셜 폼은 1만3000원(175g)이며, 전국 대형 마트와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된다.


www.PondsInstitu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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