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 ‘아쿠아 크리스탈’ 메이크업 5회 연속 매진
셉, ‘아쿠아 크리스탈’ 메이크업 5회 연속 매진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07.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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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판 아쿠아 크리스탈 출시 첫 방송부터 5회 연속 매진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셉(SEP)의 여름 한정 메이크업 ‘아쿠아 크리스탈’이 지난 7월 27일 출시 이후 홈쇼핑에서 총 5번의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에서 초도 물량 5천 세트를 1시간 만에 매진시키며 화려하게 등장한 이번 셉의 섬머 스페셜 에디션은 방송 5회 만에 총 2만 세트를 거뜬히 팔아 치우며 16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엔프라니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셉(SEP)은 그간 매회 평균 4천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근 1년 만에 총 누적 매출 25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홈쇼핑 최고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셉의 아쿠아 크리스탈 메이크업은 유리알 같은 피부로 탱글탱글하게 표현하는 여름 메이크업 패키지이다. 가볍고 산뜻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여름에 꼭 맞게 수분 함유량이 70%에 이르는 ‘아쿠아 푸딩 파운데이션’을 중심으로 총 6종 구성이다. 가격은 7만 9천원 대로 CJ 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엔프라니 임병선 마케팅 실장은 “화장품 업계의 비수기인 여름 시즌임에도 론칭 첫 방송부터 연속 5회 매진은 고무적인 기록”이라며 “홈쇼핑 브랜드라는 편견을 불식시키는 뛰어난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젊은 여성은 물론, 4,50대 주부층에게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www.enpr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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