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온코스메틱, 브랜드숍 ”바비펫” 1호점 오픈
데레온코스메틱, 브랜드숍 ”바비펫” 1호점 오픈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7.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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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FT아일랜드 모델 앞세워 시장공략

데레온코스메틱(대표 곽병도)의 브랜드숍 ‘바비펫(baviphat)’이 지난 6월 28일 서울 명동 중앙로에서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은 영업에 돌입했다.


데레온 코스메틱(대표 곽병도)의 브랜드숍 바비펫은 스타일리쉬 화장품을 타이틀로 내세운 10~20대 타깃의 '바비펫' 라인과 섹시 콘셉트의 비욘세 코스메틱 '데레온'을 양대 주력라인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숍으로 이번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데레온코스메틱의 브랜드숍 ‘바비펫’은 고객에게 귀여움, 자유스러움, 그리고 재미를 줄 수 있는 보태니컬&E.G.F 프로젝트를 목표로, 겉으로 보는 아름다움이 아닌 신체 내ㆍ외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기 위해 자연 성분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에 무게 중심을 두었다.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가 아닌 과학적인 기술에 친환경적인 원료를 사용해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된 명동 1호점은 매장면적 19평으로, 1차적으로 런칭된 650여개 품목으로 매장을 구성했고, 올해말까지 지속적인 라인업을 거쳐 900~1000여품목으로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바비펫은 외관은 미국의 세계적인 섹시 디바 비욘세의 대형 간판을 걸어 시선을 모았으며, 최근 모델 계약을 체결한 FT아일랜드의 매장 팬사인회를 개최해  명동 중앙로가 들썩이는 상황도 연출돼 첫 출범한 데레온 코스메틱의 인지도를 높혔다.


곽병도 대표는 “데레온코스메틱은 브랜드숍 바비펫과 비욘세의 색조 전문 브랜드 데레온의 양축으로 운영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동도 촉진함으로써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미 다양한 브랜드숍을 운영해 본 경험을 토대로 가맹점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비욘세의 색조 브랜드 데레온은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에 나섬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곽 대표는 "기존의 브랜드숍에 비해 향상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컬러로 새로운 돌풍을 일 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레온 코스메틱은 오는 9월까지 잠실, 부평, 코엑스 등에 직영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후 본격 가맹사업에 돌입해 올 연말까지 50개 가맹점을 확보는 무난할 것을로 전망하고 있다.


www.baviph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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