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태평양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10.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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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세계 4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제39회 클리오 국제광고제에서 동방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한 태평양의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가 전세계 59개국에서 출품된 1만7천여개의 광고작품중 TV부문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크리에이티브를 한차원 높게 평가받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작품은 「불과 물」편으로 건조한 여자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에센스로 「피부가 마를 틈이 없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였다. 이 작품의 크리에이티브는 그동안 이미지 위주의 화장품 광고와는 달리 제품의 속성에서 출발한것이 특징이다. 서로 상반되는 불과 물을 소재로 사용해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가 보습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극명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각종 영양과 수분을 피부세포 하나하나, 사이사이에 전달해 주며 3단계 보습강화 시스템이 피부에 와닿는 순간 표면과 속에서 쉬지않고 작용을 해 언제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특히 심한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상태악화의 원인까지도 차단시켜 줘 악건성피부에서 보이는 피부갈라짐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태평양의 전파광고가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한 것은 과거 이미지 위주의 광고패턴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화장품 광고의 새로운 패턴을 개발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과 한국의 광고산업 크리에이티브를 한단계 높게 끌어올렸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로 받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클리오 국제광고제가 시작된 이후 국내의 유수한 광고기획사들이 수상을 도전을 했으나 지난74년 호남정유의 별표 백등유를 비롯해 총 5편밖에 되지 않는 등높은 치이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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