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아카데미 (원장 오세희)가 프로야구단 엘지 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수빈 아카데미는 5월부터 9월까지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엘지 트윈스의 홈 주말 경기 시마다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고 관중들의 응원열기를 높이고자 관중 객 대상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될 메이크업 박스 등의 경품을 협찬하게 된다.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특별히 ‘레이디데이’로 지정, 경기장을 방문한 여성 들을 대상으로 여름을 겨냥한 핫 트렌드 메이크업과 레인보우 타투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야구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또한 7회 말 경기 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1일 5명을 즉석 추첨하여 메이크업 무료 시술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해 경기장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빈 아카데미 오세희 원장은 “한국 야구팀이 WBC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해 수빈 아카데미 역시 국내 프로야구팀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이번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여러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빈 아카데미는 지난 2004년부터 국내 대표 야구단인 엘지 트윈스는 물론 프로축구단 FC 서울의 협찬사로 참여 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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