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립스틱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기부해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 5개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케이 코리아는 2009년 ‘아름다운 실천’으로 창립자 메리 케이 애시의 생일인 5월 12일부터 올 연말까지 2가지 컬러의 ‘2009 사회 공헌 캠페인 립스틱’을 선정하고 판매 수량당 1000원씩의 수익금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적극 후원하는 ‘2009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발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히 시설 기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 및 근교 지역 복지시설 5곳에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도서 및 시설과 함께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도 함께 실행해 도서관이 실질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된 ‘메리케이 크림 립스틱 - 핑크 멜론, 가넷 프로스트’는 메리케이 최고의 인기 컬러로 부드러운 질감과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국경과 나이를 넘어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풍부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메리케이 캠페인 립스틱 구매를 통해 ‘아름다운 실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관련 제품 구매 시,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기프트 백’과 ‘감사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메리케이 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며 “전세계 여성과 아이들의 삶이 풍요로워 질, 이 작은 변화의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리케이의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은 전 세계 36개국의 메리케이 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 지난 해 5월 1일부터 전세계에서 동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인도에서는 가난한 아동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 지원을, 캐나다에서는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여성과 아동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한국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삼육재활원, 선덕원, 안양의 집 세 곳에 도서관을 리뉴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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