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부터 개회한 제185회 정기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외원들이 국내 화장품산업과 관련된 질의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복지부와 장협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화장품 수입관련제도 개선내용 ▲화장품 판매가격관리 ▲외제 수입화장품 실태 ▲화장품 사전광고 실태 등 국내 화장품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상정되지못했던 현행 약사법에서의 화장품법 독립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간사회의를 열고 국정감사와 예산심사, 법안심사 일정을 확정하고 복지부 본부는 1일과16, 17일에 국정감사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