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제4회 복지부장관배 장업인친선 골프대회
본지 주최 제4회 복지부장관배 장업인친선 골프대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4.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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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유상옥 사장 우승

준우승은 이삼직 전무(라미), 김영애 사장(세원플로렉)



본지 창간을 기념하고 장업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공업협회가 후원하는 「제 4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골드 건트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가끔씩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20여명이 더 늘어난 80여명의 관계,학계, 장업계, 부자재업계, 미용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이 대회가장업계의 명실상부한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4회 대회의 우승은 간간히 내리는 비속에서도 토탈 85타, 네트 67타의 빼어난 성적을 나타낸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사장이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배를 거머쥐었으며 토탈 88타에 네트 62타를 기록한 이삼직 라마화장품 전무이사와 토탈 98타에 네트 68타를 쳐낸 김영애 세원플로렛 사장이 준우승을 차지, 각각 대한화장품공업협회장배와 장업신보배를 수상했다.



또 이날 토탈 79타, 네트 72타로 좋은 성적을 나타낸 조정현 로제화장품 전무이사가 메달리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 2회 대회때 우승을 차지했던 박용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사는 이날도 마스타 코스에서 1백80미터의 장타를 날려 여자부문 장타상을 수상했고 이병준 파리스코화장품 사장도 마스타 코스에서 2백10미터의 장타로 남자부문 장타상을 차지했다.



챔피은 코스에서는 지난 3회 대회에 이어 박철순 동서위생 사장이 2백20미터를 날려 장타상을 거머쥐며 건재를 과시했고 여자부문 장타상은1백90미터를 쳐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김영자이사가 수상했다. 니어리스트상은 마스타 코스에서 각각 2미터와 5미터롤 붙인 박노광 삼회화장품 사장과 처음으로 출전한 이금연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가 차지했고 챔피온 코스에서는 송운한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 부사장이 6미터를 붙여 남자부문 니어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 여자부문은 온 그린이 없어 수상자가 나오지 못했다.



또 이날 토탈 98타, 네트 70타를 친 유동진일진화장품 화장과 토탈 94타, 네트 71타를 기록한 조병기 옥수화장품사장등2명이 행운상을 차지했다. 박병철 한국시세이도 대표이사회장은 토탈 90타에 네트 72타를 기록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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